빨간 토마토와 생모짜렐라치즈를 겹겹이 겹쳐 즐기는 카프레제 부럽지 않게 즐기는
발사믹 마리네이드 방울토마토를 소개합니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시원하게 숙성시켜 먹는 이 요리는
요즘같은 날씨에 단독으로 애피타이저로 내기 좋고,
샐러드채소나 닭가슴살과 곁들여 매인요리에 곁들여도 좋은 메뉴입니다.
발사믹 드레싱이 새콤하게 입안에서 한 번,
방울토마토를 씹으면 터지는 육즙에 다시 한 번 감동을 안겨준다지요.
오늘 요리의 포인트는 방울토마토의 껍질제거인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칼집을 넣은 방울토마토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껍질을 제거하는데
이때 날이 뭉툭한 칼로는 자칫 방울토마토의 안쪽 과육까지 칼집이 깊숙히 들어가
영양소 손실뿐 아니라 동글동글한 모양도 살리기 힘들겠지요.
이럴때 컷코의 트리머라면 더블디날의 날카로운 절삭력으로
살짝 그림을 그리듯 가볍게십자로 그어주지만 하면
겉껍질쪽에만 부드럽게 칼집을 낼 수 있답니다.
토마토요리 = 트리머 공식은 꼭 기억해주세요. ^^
토마토 철을 맞은 요즘 방울토마토로 상큼한 요리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 요리, 글, 사진 - 더디쉬 www.thedish.co.kr >